대학 때 세쌍동이처럼 뭉쳐 다니던 베프가 한 놈은 경상디언이고 한 놈은 서울리안*이었어요. <상황 . 1> -
 | 니 영화 세번밨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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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영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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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y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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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*버럭* 그카니까 영화 세.번. 밨냐고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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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짜증* 그러니까 무슨 영환지 말을 하라니까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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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y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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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*노트에 분노의 긁적긁적* 'SEVEN!!!!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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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+ 손가락 일곱개 쫙~펴고 절규 "세.번.!!!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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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경상디언 중엔 처음엔 영어도 사투리로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. (저도.. ㅋㅋ) 게다 이 넘은 ㅆ 발음이 안되는 극악 케이스...
*서울리안 - egoing님 의견 수렴 ㄳ
<상황 . 2>
둘이 일본어 강의를 들을 때 내가 잠시 교실에 들른 적이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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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야, 야한테 주게 거 어자 쫌 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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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?? 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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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y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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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*분노* 거 어.자. 쫌 달라카이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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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짜증* 여자? 의사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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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y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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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*포기* イス (이스:의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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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말로는 대화가 안되는 슬픔... ㅠㅠ
<상황 . 3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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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있다이가, 내 올 여름에는 부산에 함 갔다 와야 된다이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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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? 그럼 시골엔 언제 내려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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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y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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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*어리둥절* 올개(올해)는 시골에는 안가는데? 부산만 금방 댕기 올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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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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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y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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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*분노* 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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